OCP 강의 듣고 있는데 알게되어서 꼭 적겠다고 마음 먹음. 현재 강의는 19c로 진행하고 있는데 19c버전은 CDB와 non-CDB를 선택해서 설치할 수 있다.

그런데, 19c이상부터는 더이상 non-CDB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. 이말은? 이하 버전에 대한 지원을 줄인다는건데.. 왠지 오라클사가 MySQL을 인수함에 따라 Oracle은 정말 대규모 노선으로 MySQL은 그 이하를 담당하는 노선으로 방향성을 정한게 아닐지? 그런 생각이든다. (MS-SQL은 여전히 독자적인 나라를 구축하고 있는듯하다. 이런 특성을 생각하면 한국에 MS-SQL이 유행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흠)

어쨌든 지금 나온 Oracle 최신이 몇 버전인지 확인해봤더니, 2023.07인 지금 Oracle Database 23c Free – Developer Release Documentation이 올라와있다;;

JAVA나 ES는 신버전이 몇인지 자주 확인하는데, Oracle은 영영 잊고 있었다.. 그런데 Oracle의 버전업의 영향도가 클까? 그 생각도 든다. JAVA나 ES야 보안이슈나 웹기술 적용때문에 신버전을 적용해야할 경우가 종종 있는데, DBMS는 한번 구축해놓으면.. 잘 안바꾸지 않나...? 또는 이미 구매해놓은 버전 라이센스로 신규개발을 진행하지 않나...? MySQL이나 MS-SQL의 데이터를 Oracle로 이관한 일은 몇번 있었는데 Oracle 버전업은.. Oracle 사이드 패키지의 특정기능의 사용을 위해 버전업을 했단 히스토리 문서를 본일 말고는 없는 것 같다.

어쨋든, 말하고자하는 요는 몇년 뒤 Oracle은 CDB가 기본이 될거라 기존에 배웠던 내용과 차이점이 생기게 되고 지금이 과도기라는 점이다. 이 부분 잘 정리해서 쉬는 동안 블로그에 남겨놔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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