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이 좀 회복된 김에 5월~6월에 작성했던 옵시디언을 뒤적거렸더니 그때 만든 장난감이 나와서 잠깐 포스팅한다. 이 포스트는 리액트를 알려주는게 아니라 일기겸으로 남기는 글이라 배우기 위한 분들은 보다 전문적인 곳을 찾길 바란다. 리액트와 나와 컴포넌트형 프레임워크 전부터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를 하나 해보고 싶었다ㅎㅎ JSTL이나 Thymeleaf 말고 컴포넌트형을.. 한 개 써보긴 했는데 일본에서도 인지도를 잃어가는 센차터치.. 이 프로젝트했을 때 정말 고통스러웠다. 복잡도 있는 업무 시스템이었는데 공통 컴포넌트가 최소화 되지 않아서 (필요한 기능을 넣으려면 공통 컴포넌트를 수정하는 수 밖에 없었고, 그게 n년이 되다보니 조금만 건드리면 다른 화면에서 오류가 뜨는 괴물이 탄생..) 이 괴물 위에 계속 짐..